김세진·최희 아나, 배구장 다정한 귓속말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1.04.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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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아나운서(왼쪽), 김세진 해설위원 ⓒKBS N


최희 KBS N 아나운서와 김세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와 김세진 해설위원은 지난 4일 열린 여자 프로배구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 남자 프로배구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함께 관람했다.


두 사람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관람석에 앉아 연신 귓속말로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직후 두 사람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던 방송 동영상과 사진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달궜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리는 듯?" "많이 친하신가 봐요", "배구계의 선남선녀!" "혹시 사귀는 건 아니겠죠?"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아"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스타 배구선수 출신 김세진 해설위원은 현재 배우 공현주와 함께 KBS N 배구전문 프로그램 '스페셜V'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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