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English⑤]명동에서 환호 "더없이 행복"

"I was really in seventh heaven"

정리=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4.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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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지나가 함께 하는 [G.NA's English With Starnews] 5번째 시간. 지나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다시 한 번 유쾌한 마음을 전해왔다. 물론 최신 '셀카'도 공개하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다음은 지나의 메시지.


Hello, everyone. it's gina!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어제 제가 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다녀왔어요.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 나갔었는데, 사람들이 많은 곳을 오랜만에 거닐었더니 기분 전환도 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환호해주셔서 힘든 줄도 모르고 신나게 촬영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저의 이름을 외쳐주시고, 저를 향해 소리 질러 주셨던 분들. 목 상태는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haha~.


항상 무대에 있을 때가 최고 행복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환호해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가 정말 행복해요.

그래서 더 가까이에서 여러분과 함께했던 오늘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표현할 때는 "i was really in seventh heaven", 비슷한 표현으로는 "on cloud nine"이 있어요. 두 표현 모두 숫자가 들어가는데 같은 뜻이라는 게 신기하죠? ^^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안녕!

#1. ~be in seventh heaven 더없이 행복하다.

#2. on cloud nine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들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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