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그룹 DJ DOC의 김창렬이 콘서트 일정과 겹쳐 출연이 불투명했던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에 단독 사전녹화로 출연을 감행한다.
'오페라스타'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김창렬이 콘서트 일정과 생방송 일정이 겹쳐 9일 오후11시 생방송 출연은 불가능하게 됐다"며 "제작진과 논의 끝에 김창렬은 이날 콘서트 전인 오후2시30분에 사전녹화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DJ D.O.C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창렬이 오페라 도전 의지가 무척 강하다"며 "콘서트 일정이 미리 예정된 것이고 이 또한 하나의 약속인터라 뺄 수는 없었지만 사전녹화라는 방안을 찾게 돼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사전녹화에는 심사위원 4명도 모두 참석하게 된다. 또 사전녹화지만 지인들과 팬들이 증인으로 오후 녹화에 참석해 그의 공연을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지난 2일 오후 11시 첫 경합이 진행됐다. 이날 1위는 임정희가 차지했으며, 첫 탈락자로는 쥬얼리 김은정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