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새은 "불같았던 생방..리세·지환 사랑해"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4.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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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의 백새은, 정희주, 김혜리, 권리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백새은 미투데이


MBC '위대한 탄생'의 백새은이 8일 있었던 첫 생방송 무대의 소감과 함께 탈락자 동료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백새은은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불같았던 첫 번째 생방송이 끝났습니다! 아쉬움과 떨림 그리고 그리움을 안고 지금은 그 두 번째를 위하여 열심히 연습 중!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첫 생방송 무대 소감과 함께 연습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리세, 지환아 사랑해"라며 첫 생방송 무대 탈락자인 권리세와 황지환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위대한 탄생' TOP12중 여성 진출자 백새은, 정희주, 김혜리, 권리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매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우애를 자랑한다.

이에 팬들은 "변하지 않는 우정 보기 좋네요", "다음 생방송 무대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며 반응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15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지며 2명이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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