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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지헌 미니홈피 |
그룹 V.O.S 출신 박지헌이 방송을 통해 아내를 첫 공개한다.
14일 박지헌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지헌이 이날 오전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아내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7월 자신에게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뒤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아들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아내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관계자는 "얼굴이 알려지는 것에 조심스러웠지만 좋은 기회를 통해 박지헌씨가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방송을 통해 셋째를 임신한 박지헌 아내의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재 슬하에 6살, 3살 된 아들 빛찬, 강찬군을 두고 있는 박지헌과 아내는 셋째를 임신,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지헌은 최근 디지털 싱글 '엄마 같은 이상형'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