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무대의상 가슴에 친필사인 '눈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4.15 08:49
  • 글자크기조절
image


'바비인형' 콘셉트로 돌아온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이 가슴에 사인을 넣은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그림은 최근 발표한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의 무대를 선보였다.


신인임에도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방송에서 가슴 부위에 독특한 무늬가 박힌 무대의상이 시선을 모았다.

그 무늬는 바로 김그림의 친필 사인으로, 상의에 김그림이 직접 사인을 한 후 그 위에 물감, 큐빅 등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해 장식했다.

특히 김그림의 친필 사인은 가슴 부위에 위치하고 있어 눈에 잘 띄어 눈썰미가 좋은 네티즌들은 이미 발 빠르게 김그림의 사인을 알아채기도 했다.


15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김그림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금발머리와 사인이 담긴 의상을 가리키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김그림은 15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