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정 수상훈련 사진 속 2명은 누구?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4.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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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함께 할 게스트는 누구?

오는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조정 종목 에이트에 도전을 함께 할 2 명의 게스트를 섭외하려는 7명 멤버들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할 에이트는 1명의 콕스를 포함한 총 9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종목으로, 멤버들 외에도 최소 2 명의 멤버가 필요한 상황.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친한 연예인, 아이돌 그룹 멤버들, 지인들에게 연락해

"조정 특집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미사리로 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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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하게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락을 받고 모인 조정특집 참가 희망자들은 지난 주,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전했던 '로잉머신 1000m' 대결로 입단을 위한 체력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수영장이 아닌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조정 보트를 타고 본격적인 수상 훈련에 돌입했다.

멤버들이 수상 훈련을 하는 사진도 공개 됐다. 보트에 탄 9명 가운데 얼굴이 보이지 않아 게스트 2명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조정 특집을 함께한 게스트가 참가 희망자들 중의 한 명일지, 아니면 노홍철의 'X-파일' 속 인물일지, 새 조정대원의 정체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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