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韓밴드 최초 日오리콘 주간 2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4.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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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FT아일랜드
5인 록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 20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SATISFACTION'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위클리 차트에서도 약 34163장의 판매고를 올려 일본의 '칸자니에잇'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는 한국 밴드 최초 위클리 차트 2위 기록이다.

FT아일랜드 일본 소속사인 FNC 재팬 측은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여왔기 때문에 이뤄낸 성과다"라며 "7월 무도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5월18일 일본 첫 정규앨범 'FIVE TREASURE ISLAND'를 발매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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