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우승 총상금 5억外 톱4에 외제차 쏜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4.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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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랩 '슈퍼스타K3'가 톱4에 자동차를 부상으로 준다.

28일 '슈퍼스타K3' 측은 "그 간 우승자에게만 상금과 부상을 주던 것과 달리, 올해는 1명의 우승자 뿐 아니라 본선 톱4 안에 든 모두에게 자동차를 선물한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3' 측은 공식 후원사인 닛산의 큐브(CUBE)를 상위 4명에게 각각 1대씩 줄 예정이다. '슈퍼스타K3' 측은 "공정한 경쟁을 펼친 상위 4명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자동차를 선물하는 것"고 전했다.

이로써 '슈퍼스타K3' 우승자는 총 상금 5억원 외에 외제차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또한 '슈퍼스타K3' 우승자는 국내 최고 뮤직비디오 연출자 중 한 명인 차은택 감독, 빅뱅 이효리 2NE1 등 가요계 톱스타들과 화보 작업을 한 홍장현 포토그래퍼, 김희애 정우성 고소영 고현정 등 톱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할 수 있는 특혜도 누리게 된다.

'슈퍼스타K3' 측은 "우승 상금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어떻게 하면 '슈퍼스타K3' 도전자들에 많은 부분에서 지원을 할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우승자 뿐 아니라 그 외 도전자들에도 본인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서 첫 지역 예선을 치른데 이어 오는 5월1일에는 제주에서 2차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

ARS와 UCC를 통한 오디션 접수는 6월28일까지이며, '슈퍼스타K3' 첫 방송은 오는 8월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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