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동안미녀' 장나라 "노처녀 로맨스 기대하세요"

[MTN 스타뉴스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5.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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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자타공인 동안 장나라씨와 스스로도 자신이 노안이라고 인정을 하는 최다니엘씨가 만났습니다.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드라마 <동안미녀>!




로맨틱코미디로 안방을 찾은 장나라, 최다니엘씨, 요절복통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만나볼까요?

폭음소주녀부터 하의실종녀, 째째회수남, 패죽남까지 이 모든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데요. 모두들 오랜만이네요!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딥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소영! 술로 인생을 달래는 신세, 하지만 동안외모를 지닌 덕에 동생의 신분으로 위장, 패션회사에 취직!

일도 사랑도, 평생 주인공이 되어 본 적이 없었던 그녀! 과연 그녀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노처녀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는 ‘연령차별’(Ageism) 현실을 유쾌하게 꼬집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류스타 장나라씨, ‘지붕뚫고 하이킥’의 주역 최다니엘씨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죠!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동안인 장나라씨!

이번 드라마가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을 거 같은데요!

노안, 실수연발남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캐스팅, 싱크로율 100%을 자랑한다고요?

그리고 패션에 죽고 사는 남자! ‘패죽남’ 승일 역의 류진씨, 첫 촬영부터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역할에 100%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를 류진씨의 멋진 모습도 기대할께요!

개성있는 남녀 캐릭터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 드라마, 주인공들이 말하는 <동안미녀>란?

대한민국 상큼한 배우들이 뭉쳐, 탄생한 드라마 <동안미녀> 여기에 오연서 현영, 홍록기 등 깨알같은 조연들이 함께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른넷 노처녀의 일과 사랑, 그 흥미진진한 스토리, <동안미녀> 5월 여러분의 안방으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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