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무려 30살"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5.12 20:44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소유진 <사진제공=tvN>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살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현대판 신사임당' 같은 어머니에게 받았던 교육과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에 대한 애정 등 그간 들려주지 않은 가족스토리를 공개했다.

'택시'에서는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소유진의 작업실도 소개됐다. 뮤지컬 공연 무대 소품 가구들을 직접 만들 정도의 실력을 지닌 소유진은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유를 전한데 이어 MC 이영자, 공형진을 위한 맞춤 가구 디자인을 즉석에서 선물했다.

또 소유진은 몇년 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던 손호영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숨겨진 스토리를 들려줬다. 소유진은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호영과 쏙 빼 닮은 11년 지기 친구와 단짝처럼 지내다 보니 사람들이 오해를 했을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한 '택시'는 12일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