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번엔 미친존재감 男배우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5.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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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 성동일 고창석 조성하 안길강 김정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가 여배우 특집에 이은 명품조연 특집을 기획했다.

13일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명품조연 특집은 성지루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 등이 참가, '1박2일'기존 멤버인 강호동 엄태웅 은지원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등 6명의 멤버와 함께 조인트 엠티를 떠나는 형식이다.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이번에 기획된 명품조연 특집은 앞서 여배우 특집과 함께 준비됐다"며 "여배우특집과는 차별화된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연 섭외를 한 배우들은 미친 존재감을 지닌 인물들로, 이번 특집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더불어 "여배우특집에 이은 명품조연 특집을 끝으로 당분간 조인트 MT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명품조연특집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촬영될 예정이며, 여배우 특집 방송에 이어 6월 초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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