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톱5, '섹션TV' 첫 예능 동반출연 '눈길'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5.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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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셰인, 데이비드 오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톱5를만났다. 이들이 '위대한 탄생'을 제외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인터뷰에서 "가장 용 된 멤버"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손진영과 이태권이 가장 많은 표를 얻는 굴욕을 당했다.

백청강은 "예전에 태권이는 눈썹이 안 보였어요" 라고 솔직하게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이태권은 도리어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겸허한 자세를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셰인은 "아이유 좋아해요"라고 서툰 한국어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데이비드 오 역시 "한효주 누나가 이상형이에요"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특히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이태권에게 반지의 의미를 조심스레 묻자, 그는 쑥스러운 듯 반지에 대해 해명을 해 관심이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백청강이 '지드래곤 앓이'를 하고 있는 사연과 김태원 멘토와 어색한 영상통화 모습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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