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김현중과 M/V서 다정한 연인 호흡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6.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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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서가 김현중의 연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2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민서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이 선공개한 곡 '제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민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사랑에 빠진 다정한 모습부터 격한 감정이 오가는 이별의 장면에 이르기까지 변해가는 여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그는 촬영 당일 김현중과 처음 인사를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 실제 연인을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김민서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표현하며 의상에 맞춰 섹시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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