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형 니찬, '출발 드림팀' 출연..韓활동 본격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6.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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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찬 <사진=KBS 제공>


남성그룹 2PM 닉쿤의 형 니찬(Nichan)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를 통해 국내 예능프로 본격 신고를 한다.

2일 KBS에 따르면 니찬은 오는 19일과 26일에 방송 예정인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한다.


니찬은 올해 초 한 케이블TV에 출연한 적이 있으나 본격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태국에서 VJ 등으로 활동하며 닉쿤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K-POP 스타, 연예인들 14명과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한 남,녀 연예인 16명이 출연, 대결을 펼친다.


한국 대표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이특과 샤이니의 태민, 민호, 트랙스의 정모, 인피니트의 우현,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과 광희, 씨스타의 보라, 다솜, 미쓰에이의 민, 지아, 레인보우의 재경, 우리 그리고 NS 윤지등 K-POP 스타와 배우 한정수, 이주현, 달인의 김병만과 노우진이 출연한다.

한국 드림팀에 도전하는 아시아드림팀은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온 가수, 탤런트는, MC, 쿵푸스타는 물론 닉쿤 형 니찬도 출연한다.

오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대구광역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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