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리플리' 촬영 복귀 "링거 투혼은 아냐"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6.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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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이다해가 병원에서 퇴원 후 MBC드라마 '미스 리플리'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다해는 19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링거 투혼은 아니고 그냥 잠을 너무 못자서 링거 맞으면서 좀 잤더니 훨씬 좋아졌어요!"라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촬영 중입니다! 열심히 아자 아자!"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다해는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18일 오후 병원에 입원, 링거를 맞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해씨 파이팅",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미스 리플리'에서 어려서 가족을 잃고 불우한 가정에 입양돼 불우한 삶을 살다 어쩔 수 없이 학력을 위조해 승승장구하는 미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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