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슈키라' 하차 "그동안 고마웠어"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6.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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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트위터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진행 중인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를 하차하며 소감을 말했다.


예성은 21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슈키라'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더했다.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라디오를 진행 중인 예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하차하는 예성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앞서 '슈키라'공식 트위터 측은 이날 오전 2시께 "예성DJ와 함께한 6월 20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어떠셨나요?"라며 "우리 예성DJ, '혹시 울까?'라는 기대(?)와는 반대로 끝까지 웃으면서 인사를 했는데요! 4개월 동안 수고해준 예성DJ에게 큰 박수와 함께 고맙다고 말해 주고싶네요. 예성DJ,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예성은 지난 2월 '슈키라'를 진행하던 같은 그룹 멤버 은혁의 마이크를 이어 받아 약 4개월간 이특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그 동안 진행 너무 즐거웠다", "목소리가 그리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예성이 하차한 자리에는 기존에 진행을 맡던 은혁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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