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스위스서 헬기 화보..제임스 본드 변신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6.27 09:40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윤상현 <사진=스위스 관광청 트위터>


배우 윤상현이 스위스에서 제임스본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6일 스위스관광청은 트위터를 통해 "윤상현, 스위스에서 영화 007 제임스본드 되다!"란 글과 함께 윤상현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현재 화보 촬영 차 스위스를 여행 중인 윤상현이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에 뮈렌마을에서 헬기 탑승 장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아 공개한 것.

사진 속 윤상현은 강렬한 레드 헬기에 탑승해 공중에 뜬 상태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헬기에서 본 스위스 경치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스위스관광청은 "윤상현 씨가 스위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진 다양한 모습의 생생한 사진들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뮈렌의 '쉴트호른'은 영화 007 시리즈의 한 장면이 촬영됐던 곳으로, 윤상현은 검은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007의 제임스 본드를 연상케 했다.

.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