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재킷 사진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걸스데이 멤버 5명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Everyday)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기 다른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와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이번 앨범 '에브리데이'는 '반짝반짝'을 작곡한 작곡가 남기상의 '한번만 안아줘'와 '영러브'(작사/작곡 전해성)등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는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5명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부의 모습이다"며 "특히 매일매일 안아주고 싶은 귀엽고 깜찍한 여성을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