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10일만에 10㎏ 초고속감량 '꿀복근' 공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6.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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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스타'로 유명한 남자 힙합 듀오 상추가 폭풍 감량에 성공, 꿀복근을 되찾았다.

30일 마이티마우스 측에 따르면 상추는 지난 29일 발표한 신곡 '랄랄라'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최근 10일 만에 10kg을 뺐다.


마이티마우스 측은 "상추는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 장면을 찍기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둔치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 간 총 10kg을 감량, 후덕한 몸에서 명품복근을 빠르게 되찾는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줬다"라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며 "자기관리를 통해 되찾은 명품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다시 사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이 대단하네요" "10일만에 만든 몸매라니" "초콜릿복근 너무 멋져요" "같은 사람 맞아?"이라며 상추의 폭풍 다이어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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