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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세븐 트위터 |
가수 세븐이 7월 7일을 맞이해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세븐은 7일 오후 1시께 트위터에 "7월 7일, 세븐의 날! 모두 감사해요"라며 "좋은 음악과 함께 돌아올 테니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븐은 편안한 차림에 밀짚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세븐은 앞서 "오늘은 세븐데이, '럭키세븐'과 나의 아주 특별한 날! 항상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매일 힘이 납니다"라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짜잔 하고 나타나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럭키세븐'은 세븐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얼른 그 음악 들려주세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세븐데이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