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컴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07.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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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보컬 최진이


밴드그룹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가 히트작곡가 조영수와 손을 잡았다.

13일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진이는 이날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해요 사랑해요'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사랑해요 사랑해요'는 감미롭지만 애절한 멜로디와 복고풍의 모던 락 편곡이 가미된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다. 강한 중독성을 가져 올만한 멜로디와 럼블피쉬 최진이의 특유의 음색이 잘 어우러졌다.

여기에 '언어의 마술사'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안영민의 가사가 타이틀곡 '사랑해요 사랑해요' 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영수, 안영민 히트 메이커와 실력파 보컬 럼블피쉬 최진이가 만들어낸 이번 앨범으로 밴드 뮤직의 새로운 부활과 시작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이는 KBS 2TV '뮤직뱅크'를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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