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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공식화했다.
키이스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한 권리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 단독보도)
키이스트는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봉태규 이지아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왕지혜 등의 스타들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로, 권리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키이스트의 매니지먼트에 신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위대한 탄생'에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권리세는 현재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 중으로 이미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해외 동포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에서 탑12에 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권리세가 갖고 있는 순수한 마스크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노래와 댄스 실력 등 스타성을 충분히 갖춘 신인으로 평가해 많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키이스트는 김현중을 필두로 신인 가수 기획, 오디션 개최 등 현재 활발한 음반 사업을 진행 중이며, 드라마 '드림하이2'를 제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