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아역 김희정 폭풍성장 "성숙"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7.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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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작은 사진은 '꼭지' 출연 당시 모습)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배우 김희정(19)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눈길을 끈다.

20일 타타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김희정이 영화 '위험한 흥분' 촬영을 마치고 방문한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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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희정은 서구적인 외모에 빼어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 원빈 주연 드라마 '꼭지'에서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은 받았던 김희정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으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김희정은 극중 밴드의 일원 사쿠 역을 맡았다. 사쿠는 뛰어난 외모와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이자, 팀내 리드보컬로서 중추적 역할의 팀원으로 밴드음악의 대중적 한계를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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