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JYJ 응원 "모두 다 고생이네요"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7.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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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석천 트위터


방송인 홍석천이 그룹 JYJ 멤버들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오후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유천이, 드라마 '리플리' 끝나고 이태원에서 새 앨범 재킷 촬영 중 즐거운 수다"라며 "대상포진 때문에 아픈데도 수영장에 여러 번 빠져가며 고생하는 멋진 동생, 최고의 가수 멋진 연기자로 오래 사랑받길. 유천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박유천과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이어 "재중이랑 찍은 것도 있는데 제가 너무 술 취해서 못 보여드려 아쉽네요,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쁜 재중이에게도 응원 보내주세요. 준수는 아침부터 포천계곡 물에 빠지며 재킷 촬영했대요. 고생이네요 모두 다"라고 덧붙이며 김재중과 김준수를 격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귀여워요" "모두 멋져요 정말" "홍석천 씨도 JYJ도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최근 세계자연경관 7대 유산 기원 KBS 제주음악회 출연이 갑자기 취소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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