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현역입소 D-1' 언터처블, 오늘 환송파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8.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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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의 디액션(왼쪽)과 슬리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힙합듀오 언터처블의 슬리피(27·본명 김성원)와 디액션(26·본명 박경욱)이 동반 현역 입대 하루를 앞둔 가운데(관련기사 스타뉴스 6월9일 최초보도), 소속사 측에서 환송 파티를 열어 줄 예정이다.

언터처블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근까지 슬리피와 디액션은 군 입대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라며 "그 간 수고한 언터처블을 위해 오늘 회사 직원들이 환송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언터처블 오는 2일 오후 1시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슬리피와 디액션은 군 제대 후에도 언터처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 동반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언터처블은 지난 2006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올 5월 초 신곡 '유 유'를 내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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