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의 디액션(왼쪽)과 슬리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언터처블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근까지 슬리피와 디액션은 군 입대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라며 "그 간 수고한 언터처블을 위해 오늘 회사 직원들이 환송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언터처블 오는 2일 오후 1시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슬리피와 디액션은 군 제대 후에도 언터처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 동반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
언터처블은 지난 2006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올 5월 초 신곡 '유 유'를 내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