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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
그룹 2NE1 산다라박이 고양이 다둥이와 친해진 뿌듯함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2일 오전 미투데이에 "나 이제 다둥이랑 친해졌어요. 야옹 야옹"이라며 "조만간 다둥이를 숙소로 데려와 볼 예정이에요. 지금 너무 아기라서 잘 돌봐줘야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다둥이를 품에 꼭 안고 "성공!"이라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다둥이는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이 입양한 고양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축하해요" "다둥이 너무 귀여워요" "완전 신난 표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7월31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어글리'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