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2', 화려한 볼거리 20~30대 女心 잡다

20일 방송 사이판 해외 로케...이제니 완벽 포즈 스태프 극찬

문연배 기자 / 입력 : 2011.08.19 11:58
  • 글자크기조절
image


토요일 밤 대한민국 여성들이 모델들에 열광하고 있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이하 '도수코2')가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20~34세 여성시청률이 평균 1.365%, 최고 2.157%,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를 이어가며 20~30대 여성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도수코2'는 모델 꿈을 향한 넘치는 열정을 가진 도전자들의 점차 고조되는 경쟁,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수준급 화보를 통한 화려한 볼거리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판 심사 위원이자 세계적인 런웨이 코치 '미스제이'를 비롯해 타이거JK,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시연까지 화려한 초특급 게스트 심사위원들 또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image
이제니 화보



특히 오는 2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8명의 도전자들은 아름다운 산호초 섬 사이판으로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색다른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선다.

'미스터리 여인'을 콘셉트로, 푸른 바다와 우거진 숲 등 이국적인 사이판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 편의 영상화보 '패션필름'에 도전하는 것.

영상 화보는 최근 전 세계 패션브랜드에서 자주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도전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미션을 통해 쌓은 포즈와 표정, 연기에 대한 노하우들을 총동원, 자신의 개성을 살린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라이프스타일러 홈페이지(www.lifestyler.co.kr)를 통해 도전자들의 감각적인 영상화보를 공개된 가운데 특히 이제니는 이국적인 외모와 사이판의 풍경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영상 화보를 완성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에서 이제니는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듯한 미스터리 여인으로 완벽 변신,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상 화보 촬영 당시 이제니는 김한준 포토그래퍼와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상백에 그동안 자신이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구상한 아이디어를 풀어내며 의견을 구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한준은 "내가 구상해 온 촬영 콘셉트보다 이제니씨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훨씬 좋았다"며 "정말 똑똑하고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톱 모델감"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제니를 비롯해 도전자들의 흥미진진한 좌충우돌 영상 화보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