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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NE1의 산다라박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미니앨범 2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미니2집 활동이 끝났습니다. 아쉽지만 다음단계를 위해 잠시 쉬어 가는 단계. 그 동안 너무 수고했어요. 감동, 감동, 오늘 같이 찍은 사진은 집에 가서 올려줄게요. 우리 연습실로 바로 왔거든요. 콘서트연습,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기념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이 속한 2NE1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두 달간의 미니앨범 2집 활동을 마무리 했다. 2NE1은 향후 일본 활동과 콘서트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2NE1은 지난 4월부터 이번 미니앨범 오프라인 발매 전까지 '돈트 크라이' '론리' '내가 제일 잘나가' '헤이트 유'를 연속 발표했고, 6월 말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 때부터 방송 활동에 나섰다. 이후 타이틀곡 '어글리'로 활발히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