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하반기 가수·뮤지컬 배우로 전방위 활동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8.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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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호영 ⓒ임성균 기자


가수 손호영이 9월 컴백을 앞두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오는 9월 말 새 음반을 발표하는 손호영은 28일 5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타이코원' 공연장에서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10월 도쿄에서 개최한 팬미팅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자리다. 손호영은 국내 활동을 앞두고 일본 팬들 앞에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손호영 측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손호영이 현재 새 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라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친 뒤 11월엔 뮤지컬 무대에도 오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본 팬미팅은 '호영 투 오사카(Hoyoung 2 Osaka)'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지난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손호영의 브랜드 콘서트 '호영 투 오션(Hoyoung 2 Ocean)'의 오사카 버전인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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