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남동생 "전 매형..너무 원망스럽다"

이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1.09.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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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좋은아침'


탤런트 이아현의 남동생이 전 매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오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아현이 출연, 미국 친정으로 건너가 20년 만에 가족과 함께 추석을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함께 등장한 남동생 이웅현 씨는 과거 매형이었던 이아현의 전 남편에 원망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누나가 혼자 다 해내고 겪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아이들 역시 아빠 없이 자라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이웅현 씨는 이어 "아이들이 엄마랑 살면 '아빠의 정'을 잘 모를 텐데"라면서 "그럴 때는 매형이었던 그 사람이 너무 원망스럽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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