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화 멤버 근황 공개 "음료수 마시고 취했나?"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9.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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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릭 트위터


에릭이 신화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컴 진지한 사안을 가지고 진중한 회의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신화의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동완은 진지한 표정으로 상의를 올려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 민우는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며, 에릭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혜성은 새침한 표정으로 살며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음료수 마시고 취하셨나 봐요. 확실함", "여기서 정상은 혜성오빠 뿐이네요", "정말 진지해 보이시네요.. 동완오빠 복근 짱!", "원조 개그돌 답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지난 7월 가요계 역사상 최초로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실질적인 대표이자 주주로서 직접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신화 컴퍼니'가 설립됐다. 신화는 데뷔 14주년이 되는 오는 2012년 3월 24일 전후로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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