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다' 문희옥, 원더걸스 '노바디'춤 파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9.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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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이 원더걸스의 '노바디' 춤으로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문희옥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걸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잔잔하게 무대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댄서들이 등장했고, 문희옥은 이들과 함께 '노바디'의 '총알춤'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50곡을 대상으로 박현빈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태진아가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 장윤정이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남진이 심수봉의 '비나리',김수희가 임재범의 '너를 위해', 설운도가 박인수·이동원의 '향수', 문희옥이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선택,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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