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활', 35일만 600만 돌파..'써니'보다 빨라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9.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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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의 액션 사극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35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투자 및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00만2260명의 전국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8월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개봉 3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최종병기 활'은 개봉 26일째 만에 500만 관객을 이미 동원했다.

특히 '최종병기 활'은 올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인 '써니'보다도 훨씬 빠른 시점에 600만 관객을 넘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초 첫 선을 보인 뒤 이미 7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는 개봉 9주차 만에 600만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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