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30년절친 이홍렬에 깜짝선물 'A4용지?'

이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1.09.21 10:29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개그우먼 이성미가 30년 지기 절친 개그맨 이홍렬에게 선물을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성미가 출연해 연예계 마당발을 입증하며 절친한 동료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이경실과 이홍렬을 만나 "둘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다"면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이홍렬만을 위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미는 "오빠가 지갑 속에 달마다 스케줄 표를 써놓는데.."라면서 "이 A4용지 다 쓸 때까지 죽지 말라"고 말하며 A4용지 한 박스를 선물했다.


직접 스케줄 표를 만들어서 지갑에 넣고 자신의 일정을 챙기는 이홍렬을 위해 A4용지를 선물한 것.

이홍렬은 깜짝 선물을 받고 "정말 마음에 든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