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티아, 화장품 모델 발탁..'요정'이 따로없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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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5인 걸그룹 쇼콜라의 티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쇼콜라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에 따르면 티아는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낙점, 최근 촬영을 마쳤다.


티아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소화하며 '요정' 포스를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당시의 사진들 역시 공개돼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아 측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임에도 파격적인 대우로 화장품 모델로 선택됐다"라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 처음부터 끝까지 티아 특유의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가 속한 쇼콜라는 지난 8월 중준 데뷔, 현재 댄스곡 '신드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쇼콜라는 국내 최초로 백인 혼혈 소녀들이 주축이 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티아 역시 미국 국적의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0대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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