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검' 연정훈, 2개월간 5kg 감량 '투혼'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09.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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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OCN 제공
OCN 뱀파이어 범죄수사극 '뱀파이어 검사'의 연정훈이 2개월 간 무려 5kg 가까이 몸무게를 줄이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뱀파이어 검사'에서 죽은 자의 피로 생명을 이어가는 냉철한 뱀파이어 검사를 맡은 연정훈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냉철한 검사로 변신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연정훈은 2달여에 걸쳐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5kg를 감량, 날카로운 턱선 및 눈매를 가진 냉철한 뱀파이어 검사로 완벽 변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과 팬들은 "5kg 감량이라니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정말 볼살이 쏙 빠진 것 같다", "수트가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에 반했다", "피에 굶주린 날카로운 뱀파이어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등 감량 투혼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 민태연(연정훈 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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