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노민우, '풀하우스' 출연? "미정..안할수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9.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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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왼쪽)과 노민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기자 황정음과 노민우의 '풀하우스2'(가제) 출연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스타의 소속사 측이 "미정"이란 입장을 전했다.

황정음과 노민우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황정음과 노민우의 '풀하우스2' 출연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두 사람 모두 다른 스케줄 소화도 고려하고 있어, 만약을 경우 출연 하 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과 노민우는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던 2004년 히트 드라마 '풀하우스'의 속편인 '풀하우스2'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풀하우스'는 방송 당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로, 속편 또한 원작의 성공을 이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높다.


이에 '풀하우스2'의 남녀 주인공이 누가 될 지에 방송계의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풀하우스2'는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편성과 방송 일정 모두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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