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외수 댁 방문 "선녀가 그림을 그린다"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09.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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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이외수 트위터
배우 구혜선이 소설가 이외수 앞에서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구혜선은 지난 28일 오후 9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감성마을. 존경하는 선생님 앞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사한 선생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이외수 앞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니다. 이외수는 진지한 모습으로 그녀의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분홍빛 꽃을 그린 구혜선의 남다른 그림실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외수는 "어제 아름다운 선녀 한 분이 감성마을에 강림해서 그림을 그리시는 모습"이라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못하시는 게 없으시네요" "그림 그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감성 평생토록 간직하고 사세요" "정말 선녀가 그림을 그리는 거 같아요. 예쁘신데 실력까지 좋으시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고은비역으로 출연해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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