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멤버들에 무한애정 "슈퍼주니어라 행복해"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9.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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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동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멤버들에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슈퍼주니~ 어! 예요. 행복하다, 슈퍼주니어라서. 다른 사람은 모를 거야. 내가 어느 정도 행복한지. 휴게소에서 잠깐의 파티였지만 잠깐의 느낌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의 행복이었다. 9월 28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둑한 휴게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가운데서 고깔모자를 쓴 채 손을 뻗은 신동의 얼굴에는 생크림이 잔뜩 묻어 있다. 신동은 지난 28일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정 변치 않길 바랄게요" "항상 즐거운 모습 보기 좋아요"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신곡 '아차'(A-CHA)로 후속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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