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슈스케3', 7일 첫 동시간대 맞불..승자는?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0.03 11:48
  • 글자크기조절
image


MBC '위대한 탄생2'와 Mnet '슈퍼스타K3', 지상파와 케이블을 대표하는 양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드디어 동시간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7일 MBC '위대한 탄생2'와 Mnet '슈퍼스타K3'이 밤 11시대 동시에 방송된다. 이날 오후 MBC에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폴란드 경기를 중계하면서 '위대한 탄생2' 방송이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늦어졌다. 1시간 간격으로 방송되던 '위대한 탄생2'와 '슈퍼스타K3'의 첫 맞불 대결이다.


예선이 이어지고 있는 '위대한 탄생2'와 생방송 본선을 시작한 '슈퍼스타K3'의 맞대결은 시청률 대결로도 관심이 쏠린다. 각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 프로그램이 동시에 방송될 경우 시청자가 과연 어느 채널을 선택할 지 알 수 없다.

물론 기준이 다른 양측 시청률에 대한 적절한 분석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지상파 방송 시청률이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광고를 합산해 집계 하는 것과 달리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은 전체 가구의 약 80%에 해당하는 케이블 가입 가구를 대상으로 발표한다. 광고 또한 제외된다. '슈퍼스타K3'의 경우 동시에 방송되는 Mnet과 KM채널의 시청률을 더해 시청률을 추산한다.

과연 그 결과 어느 쪽이 웃을까. '슈퍼스타K3'으로서는 막강한 지상파의 파워를 내세운 '위대한 탄생2'와의 정면 대결이 쉽지 않고, '위대한 탄생2'로서도 오디션 프로그램 후발 주자로서 케이블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슈퍼스타K3'과 비교해 '이겨도 본전'이란 부담이 상당하다. 이래저래 양측의 정면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