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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곧 '2NE1 TV' 마지막회 일본편 방송이네요. 진짜 마지막이라니까 방송을 못 보겠어요"라며 "너무 슬퍼서. 그래도 여러분들이 우리 보고 싶고 일본 활동 궁금해할까봐 특별히 연장한 거니까 꼭 봐줘요. 근데 우리가 꼭 그렇게 서럽게 울었어야 했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리더한테 낚였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의 마트를 배경으로 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화려한 무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밀짚모자를 비스듬히 걸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피모자 잘 어울려요" "귀엽고 예뻐요"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2NE1 TV' 시즌4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6시 방송된 '2NE1 TV Live in JAPAN'에서는 지난달 시작된 첫 일본 콘서트의 준비 과정과 생생한 공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