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톱밴드', 9일 양주·합천서 '게릴라 콘서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0.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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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가 오는 9일 경기도 양주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대국민 홍보전'을 진행한다.

6일 '톱밴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대국민 홍보전'은 8일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이 확정된 밴드 2팀이 결승을 앞두고 각각 양주와 합천으로 이동해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플라워즈와 POE는 결승 진출 여부에 따라 합천군에서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며 톡식과 제이파워는 결승여부에 따라 양주시에서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국민 홍보전'에선 결승 진출 밴드뿐만 아니라 16강 진출 밴드들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합천에는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주목받아 최근 한상원의 품으로 들어간 번아웃하우스와 대중적인 매력과 세련된 사운드의 2STAY, 최근 앨범을 발매한 라이밴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양주에는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아이씨사이다와 최근 체리필터의 레이블에 영입된 블루니어마더, 16강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매력적인 보컬이 있는 시크가 참여한다.

'대국민 홍보전'은 양주는 오후 6시 일영역사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합천은 오후 7시 가야면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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