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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소은과 류진이 설레는 첫 키스신을 선사한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키스신 촬영에서 김소은과 류진은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커플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풋풋하면서도 감미로운 키스신을 연기했다.
촬영을 마친 김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그 동안 주미와 우진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을 많이 찍어서 이번 촬영도 즐거운 분위기가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니 키스신이라 약간 긴장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다행히도 촬영 전 류진 선배님과 함께 몇 번씩 리허설을 해보고 촬영 스텝들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예쁘게 표현 된 것 같다"고 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오는 9일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