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소녀시대, 日서 CF공략..미니 인형 변신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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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국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일본에서는 새 CF를 공개한다.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은 일본의 인기 목캔디 'e-ma 노도아메'의 TV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녀시대가 참여한 두 번째 CF영상이 오는 17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CF는 미니츄어 사이즈로 분한 소녀시대가 식탁 위에서 순진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그린다. 귀여운 인형으로 변신한 9명의 모습들이 하이 스피드 영상으로 만들어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CF송으로는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1집 수록곡인 '배드 걸'(Bad Girl)이 삽입된다. 앞서 CF 1탄에서 히트곡 '지'(Gee)를 광고에 삽입한 소녀시대는 TV를 통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현재 소녀시대는 국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를 국내 발매하며, 11월에는 유럽, 미국, 남미 등 전 세계에 '더 보이즈' 맥시 싱글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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