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손호영, 다정하게 찰칵 '삼촌-조카 사이?'

이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1.10.13 16: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손예림(왼쪽)과 손호영 ⓒ출처= Mnet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


가수 손호영이 '슈스케3' 출신 손예림의 삼촌 팬을 자처했다.

13일 오후 3시 38분께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는 "슈스케3 출신은 달라도 달라! 손호영 님도 우리 예림이 삼촌 팬인 거 아셨어요?"라며 "예림아 음원 대박 나고 내일 밤 생방송도 응원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손예림과 가수 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 삼촌과 조카 포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예림이 팬인데~" "예림이 음원 대박나라" "호영씨 살인미소는 여전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슈스케3' 예선에서 선보인 가수 조용필의 히트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음원을 출시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