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왼쪽)과 손호영 ⓒ출처= Mnet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 |
가수 손호영이 '슈스케3' 출신 손예림의 삼촌 팬을 자처했다.
13일 오후 3시 38분께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는 "슈스케3 출신은 달라도 달라! 손호영 님도 우리 예림이 삼촌 팬인 거 아셨어요?"라며 "예림아 음원 대박 나고 내일 밤 생방송도 응원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손예림과 가수 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 삼촌과 조카 포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예림이 팬인데~" "예림이 음원 대박나라" "호영씨 살인미소는 여전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슈스케3' 예선에서 선보인 가수 조용필의 히트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음원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