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왼쪽)과 정려원 ⓒ출처= 정려원 트위터 |
배우 정려원이 개그맨 박성광과의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18일 오전 11시 3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성광스키~ 81라인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밝은 표정의 박성광과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반색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성광스키 귀엽다" "려원언니는 얼굴이 어쩜 그렇게 작을까" "려원 씨 얼굴에 살이 오르니 정말 예뻐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