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15개월만에 지상파 컴백..아침방송 출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0.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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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가 컴백 시동을 건다.

최철호가 15개월 만에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칠 전망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철호는 오는 10월25일 방송 예정인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통해 근황과 최근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남시 21세기위원회를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에 애쓰고 있는 최철호의 모습,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최철호의 모습이 담길 예정. 최철호는 이달 중순 촬영팀과 함께하며 자숙의 심정,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방송 관계자는 전했다.

최철호는 2010년 7월 폭행 후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킨 후 출연하던 드라마 '동이'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연기 활동 및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철호는 앞서 지난 6월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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