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92kg '후덕'→ 75kg '날렵' 사진공개 '깜짝'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0.21 09: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근 활동 복귀를 선언한 예학영이 다이어트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학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이어트 전과 후 확연히 차이나는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법과 그로 인해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몸무게가 92kg까지 늘었던 예학영은 8주만에 17kg을 감량, 75kg의 날렵한 몸이 됐다.


예학영은 "창피하지만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 때문"이라며 "내가 봐도 충격적인 이 사진은 2년간 집에만 있으면서 17kg이 불어 92kg까지 나갔던 당시 모습"이라고 밝혔다.

예학형은 "스스로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고 예전의 당당하던 모습을 되찾고 싶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17kg 감량에 성공, 지금은 75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성공 전 사진 속 예학영의 얼굴은 잔뜩 살이 붙어 후덕한 모습이다. 날렵하던 턱선이 사라져 실제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반면에 다이어트 성공 후 사진 속에서는 예전의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논스톱4',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해 온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은 마약파문 후 2년여 기간의 자숙기간을 거친 후 지난 18일 남성쇼핑몰 루뱅을 오픈했다. 영화 '배꼽'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