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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강소라와의 러브샷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3(이하'우결')에는 이특·강소라 부부가 첫 데이트로 남산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멋진 야경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날 데이트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특은 강소라를 위한 준비한 자작곡 이벤트를 공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데이트 말미 이특은 샴페인 잔을 들며 "러브샷 할래요?"라고 깜짝 제안해 강소라를 당황시켰다. 이어 조금 남은 샴페인 잔을 바라보며 "나 이거 먹고 취했나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가 "거리가 멀어서.."라고 말끝을 흐리자 이특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색한 자세로 러브샷을 시도했다.
러브샷을 끝낸 후 자리에 앉은 이특은 "러브샷은 앉아서 해야겠다. 허리에 담 걸릴 뻔했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소현·김원준 커플의 집들이에 류시원·홍록기·신지가 초대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